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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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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스, 일본 NTT도코모에 AI 영상분석 알고리즘 수출

  • 작성일2020/05/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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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 자회사인 에지매트릭스 홈페이지에 있는 AI 영상관제서비스 이미지



아이브스(대표 배영훈)는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 NTT 도코모 자회사인 에지매트릭스(EDGEMATRIX)가 개발한 AI엣지 디바이스 (AI EDGE Device)에 자사의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탑재, 이달 28일부터 일본 전역에 서비스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NTT 도코모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CCTV 관제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기 위해 자회사가 개발한 엣지 디바이스에 오랜 기간 검증을 거쳐 한국 아이브스 알고리즘을 탑재했다.

NTT가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관제 서비스는 NTT그룹 내 주력 상품으로 공표되었고, NTT 도코모의 약 4천여 영업사원들에게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고 아이브스는 밝혔다.

아이브스는 초기 연도인 올해말까지 약 1만개 제품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고, 내년 대량 제품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CCTV 영상관제는 코로나에 따른 비대면 기술 핵심으로, 시장이 세계적으로 크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아이브스는 일본 유수 경쟁사를 누르고 NTT 도코모의 5G서비스 파트너로 선정, 세계적으로 기술 우수성을 알린 계기가 됐다 도코모 외에도 소프트뱅크, JR 등 일본 유수 기업과도 AI 영상관제 서비스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영훈 아이브스 대표는 "일본 최대의 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의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아이브스의 일본시장 진출 신호탄을 넘어 대한민국 AI 영상분석 기술이 세계적 수준에 달함을 인정받은 쾌거"라면서 "이를 계기로 세계 시장 공략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0052914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