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 대한산업안전협회 “SAVUS” 핵심기술 공급계약 체결”
- 작성일2024/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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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스㈜(대표 배영훈)은 대한산업안전협회(대표이사 임무송)가 추진하는 AI 기반 중대재해 예방 플랫폼 보급 사업에
아이브스의 AI 영상분석 기술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산업안전컨설팅, 산업안전진단 및 점검, 시설 안전진단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직원 1066명, 1551억
매출(2022년), 3,600 개 이상의 회원사가 있는 국내에서 최대 산업안전관련 협회이다.
이 협회가 중대재해처벌법의 발효로 인한 국내 기업들의 산업안전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2022년부터 AI를
활용한 영상분석(쓰러짐, 안전모, 화재, 연기 등)기술을 활용하여, Smart My Safety Platform을 2 년여 동안 개발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보급하기로 하였다.
이 협회는 AI 영상분석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의 많은 회사의 제품을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아이브스의 기술을
채택하기로 한 것이다.
아이브스㈜의 배영훈 대표는 “국내 최대의 산업안전관련 협회가 아이브스의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채택함으로써,
아이브스 제품이 국내 산업 안전 표준 AI 솔루션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한 매출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출처 : Korea IT Times(https://www.koreaittimes.com)